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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코몽블로그입니다.
 
오늘 소개할 식당은 수원 망포역에서 도보 3분거리 있는 벌교추어탕입니다.

<벌교추어탕> 깔끔한 반찬들과 구수한 추어탕 맛집!

주소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 2-3 / 망포역 4번 출구
영업시간 : 오전 10:00~오후 10:00
전화번호 : 031-202-3377
주차장 : O 넓음

 

입구로 들어서면 넓은 주차장이 보입니다~
 
각 상권 종합 주차장이예요~ 벌교추어탕은 한시간 무료! 라고 되어있는데 관리하시는거 맞는지 잘 모르겠네요..
 
전 한시간안에 먹고 나와서 주차요금은 따로 받지 않았지만 관리하시는분이 들어올 땐 있었는데 나갈 땐 없었네요

▼벌교추어탕 메뉴판
처음가보는 곳은 기본 추어탕! 짱뚱어탕도 있네요~

반찬그릇과 수저 모두 놋그릇으로 되어있어 고급한정식 느낌도 납니다.
 
반찬들도 맛있더라구요. 아래 사진보면 정갈하죠? 입가심 수박도 주네요!
 
특히 갈치속젓은 고추랑 밥이랑 같이 살짝비벼먹어도 밥한공기 뚝딱입니다.
 
갈치속젓은 5천원에 포장도 되기에 포장할까말까 고민 ㅠㅠ 

 
그리고 껍질벗긴 들깨가루랑 소금, 그리고 글라인더에는 산초인가요? 산초가루로만 봤는데 신기하네요.

드디어 고슬고슬한 솥밥과 추어탕이 나왔어요

국물은 다른거 안넣어도 시레기가 있어 매우 구수하고 정말 맛있으면서 또 건강해지는 느낌이예요 

맛도 맛이고 깔끔하고 역이랑도 가깝고 차로 가도 주차장도 넓고 
 
아! 직원분들도 매우매우 친절하세요~
 
다음에 포장해서 냉동실에 얼려놓은 다음에 먹고싶을 때 집에서 바로 먹어야겠어요
 
벌교추어탕 한번 방문해서 맛보시면 후회안합니다~
 
그럼 이만~

본 포스팅은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